암탉과 제비, 암소새끼와 황소 요약 : 자비심과 어리석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암탉과 제비 암탉이 뱀알을 품어 뱀을 태어나게 하였습니다. 이것을 본 제비는 암탉에게 "그럴 것까지야 없지 않니? 그것이 자라면 너를 우선 잡아먹고 나쁜 짓을 할 텐데 왜 키우려는 거야?"라고 말하였습니다. 교훈 자비심이란 배풀 가치가 있는 곳에 배푸는 사랑을 말합니다. 암소새끼와 황소 암소새끼는 황소들이 심한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동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동네의 제사날이 되자 사람들은 황소를 풀어주고 신령님께 바치는 제물로 암소새끼를 결정하였습니다. 이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황소는 암소새끼를 보며 말하였습니다. "너는 제물로 쓸 것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무 일도 안 시키고 놀렸었단 말이야." 교훈 얖에 보이는 일만 가지고 ..